fnctId=bbs,fnctNo=18788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RSS 2.0 총 게시글26 건 게시글 리스트 [PNU 포커스] 부산대-(주)에코프로이노베이션 MoU 체결 새글 작성자 나노 조회 3 첨부파일 0 작성일 2026.02.20 첨단배터리기술센터 중심 기술실증형 협력 가동부산대와 이차전지 제조기업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2월 13일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이차전지 기술 발전 및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연구·교육 인프라와 산업 현장 역량을 연결해 기술실증형(현장 적용 중심)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양측은 부산대 첨단배터리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공동 장비 활용, 기술자문, 애로기술 해결, 산학 공동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특히 부산대에 구축된 1Ah 파우치셀 및 18650 원통형 셀 공정 라인을 기반으로, 초박막 리튬메탈 음극 개발과 이를 활용한 리튬 기반 차세대 이차전지 공동연구를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셀 설계·제조 공정 검증, 성능 평가·분석, 사용후 배터리 분석까지 공동으로 수행하며, 부산대의 분석·교육 인프라와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의 소재·공정 기술을 연계해 연구 성과의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로 했다.인재 양성 측면에서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맞춤형으로 현장실습·견학·인턴십, 교과목 연계 및 취업 연계를 확대하고, 기업 전문가 참여 기반의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재직자 대상 교육 및 학위 취득 과정 관련 협력도 추진될 전망이다.* 사진: 협약식 모습. 왼쪽부터 최재원 부산대 총장, 이명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연구소장. [PNU 포커스] '글로컬랩' 부산대, 유럽 응용과학 거점 프라운호퍼와 새글 작성자 나노 조회 2 첨부파일 0 작성일 2026.02.20 김수형 교수팀, 사용후 배터리·안전성 평가·자원 순환 등 유럽 공동연구·국제과제 협력 교육부 글로컬랩(Glocal Lab) 사업을 수행 중인 나노에너지공학과 김수형 교수팀이 유럽 최대 응용과학 연구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 연구소 및 현지 대학·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동연구 체계를 확대하고 있다.글로컬랩 사업은 대학 부설 연구소를 지역 기초연구와 산업 연계의 허브로 육성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부산대는 지난해 2025년 ‘이차전지 전주기 순환자원화 융합연구’ 과제로 이 사업에 선정돼 9년간 총 135억 원을 지원받는다.김수형 교수팀은 글로컬랩 사업의 일환으로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하노버, 드레스덴, 고슬라 일대를 방문해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연구 교류를 진행하고 국제 공동연구 및 신규 과제 기획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에서 부산대는 프라운호퍼 산하 IWKS(자원전략·재활용연구소) 및 IKTS(세라믹응용기술연구소)를 비롯해 Clausthal University of Technology(클라우스탈 공과대학교),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 등과 연구 미팅을 진행하며 공동연구 기반을 다졌다.연구팀은 사용후 에너지 저장 소재, 배터리 재활용, 자원 순환, 안전성 평가 등 연구 동향과 실험 인프라를 공유하고 공동연구소 설립 및 국제 공동과제 추진 가능성을 협의했으며, 한국-프라운호퍼 과학기술협력 허브(K-FAST) 및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독 연구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Horizon Europe(호라이즌 유럽), GITCC(글로벌산업기술협력센터) 등 유럽 연계 국제 공동과제 기획도 논의했다.부산대 글로컬랩 팀은 앞으로도 독일 프라운호퍼 및 유럽 주요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첨단 소재·에너지·배터리 분야 중심의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 글로컬랩 사업을 수행 중인 김수형(앞줄 오른쪽 두 번째) 교수팀이 독일 프라운호퍼를 방문해 현지 연구진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PNU 리서치][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교토대 국제 학술협력 MOU 체결 작성자 나노 조회 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6.01.20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조채용·나노에너지공학과 교수)은 일본 교토대 Energy Chemistry Laboratory와 이차전지 분야 국제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월 7일 교토대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5학년도 이차전지 기술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이차전지 글로벌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이차전지 분야 학술교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향후 △이차전지 분야 최신연구 동향 및 학술 정보 교류 △이차전지 연구를 주제로 한 공동세미나 및 정기 그룹 미팅 추진 △이차전지 관련 국내·외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 참여 △국제 공동연구 기반 마련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글로벌 학술교류 프로그램에는 부산대 학부 재학생 22명과 인솔자 3명 등 총 25명이 참여해, 교토대 방문 및 연구실 견학, 연구 발표와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연구 환경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해외 대학 연구자들과의 학문적 소통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이차전지 분야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혔다.* 사진: 부산대-교토대 글로벌 학술 교류 프로그램 진행 모습. [PNU 리서치] 김규정 교수팀, 빛으로 읽는 예술의 상처…미술품 크랙(균열) 3D 정밀 작성자 나노 조회 8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31 광간섭 단층 촬영 기반 정량 측정 데이터로 보존·진위 판별 기대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김규정 교수 연구팀이 광간섭 단층 촬영(OCT) 기술을 활용해 유화 작품의 크랙(균열) 형태를 3D로 정량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미술품의 다양한 크랙 유형(직선형, 수직 직교형, 방사형)에 대해 고해상도 3D OCT 이미지를 획득하고, 크랙의 단면 이미지를 추출해 너비와 깊이를 측정했다. 또한, 크랙의 전체 높이에 걸쳐 Z축 단면적을 측정해 내부 구조 변화를 분석했다. 너비, 깊이, 좌/우측 벽의 깊이, 중심부 깊이 등에 대한 정량적 측정이 이뤄졌는데, 크랙 유형별로 특징적인 결과가 나왔다.직선형 크랙은 너비와 깊이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였고, 수직 직교형 크랙은 너비와 깊이에서 최소한의 변화가 나타났다. 방사형 크랙은 너비보다 깊이에서 더 큰 변화가 있었다.더 세부적인 분석을 위해 크랙 길이에 따른 너비와 깊이의 변화 추이를 살펴본 결과, 직선형 크랙의 경우 가장자리에서 너비와 깊이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수직 직교형과 방사형 크랙은 분기점에서 너비와 깊이 변화가 관찰됐다. 크랙의 Z축 단면적 또한 분석했는데, 크랙의 중심에서 양 끝으로 갈수록, 또는 중앙 수평축 기준의 한쪽 면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크랙 내부의 3D 구조적 특징을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다.【편광으로 구현된 나노픽셀의 색변환 및 온-오프 모드】이번 연구를 통해 얻은 정밀한 크랙 측정 데이터는 보존 및 복원 최적화, 위조품 식별, 작품 가치 보존 분야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첫째, 크랙의 3D 형태를 정량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작품의 손상 정도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맞는 최적의 보존 및 복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크랙의 진행 속도를 예측하고 예방 조치를 취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둘째, 크랙의 미묘한 형태학적 특징은 작품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데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2D 분석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변별력 있는 위조품 식별의 과학적 토대를 제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예술 작품의 심미적, 경제적, 역사적 가치 손상을 방지하고 적절한 보존에 기여해 인류 문화유산의 지속 가능한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김규정 교수는 “OCT가 예술 작품의 상태 지표, 복원, 그리고 진위 판별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향후 다양한 예술 재료 및 크랙 유형에 대한 3D 정량 분석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중요하며 이러한 연구는 예술 작품의 역사적, 심미적 가치를 보존하고 복원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같은 연구 성과는 ‘OCT-based quantitative analysis of craquelure morphology in an oil painting(유화 작품 균열 형태에 대한 OCT 기반 정량 분석)’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A HCI 국제 학술지 『Journal of Cultural Heritage』에 보고돼 7월 12일자에 게재됐다.- 논문 링크: https://doi.org/10.1016/j.culher.2025.06.017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연구자교류지원사업(BrainLink) 및 미래국방혁신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김규정 교수(교신저자), 인지메카트로닉스공학과 김수정 박사과정생(제1저자), 미술학과 김지오 교수(공동저자),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 Gilles Nogues(공동저자) 교수가 참여했다.* 상단 연구진 사진: 오른쪽부터 김규정 교수, 김수정 박사과정생.[Abstract]A thorough three-dimensional quantitative analysis of an artwork crack can yield valuable and in-depth information regarding the preservation, restoration, and authenticity of the artwork. In this study, high-resolution three-dimensional optical coherence tomography(OCT) images were obtained for each type of crack, and cross-sectional images of the cracks were extracted. The width and depth distributions were measured over the entire length of the cracks, and the z-axis slice cross-sectional areas were measured over the entire height of the cracks. The analysis revealed that straight cracks exhibited the most significant variations in width and depth. In contrast, vertical cracks exhibited minimal variability in terms of width and depth. Furthermore, radial cracks exhibited greater variability in depth than in width. The z-axis cross-sectional area increased from the center of the crack to both ends or from one side of the central horizontal axis reference of the crack. The utilization of these precise artwork measurement data can facilitate the optimization of preservation and restoration efforts, thereby providing a scientific foundation for the identification of counterfeits. This approach can prevent damage to the aesthetic, economic, and historical value of the artwork and contribute to its appropriate preservation.- Authors (Pusan National University) · First author: Soojung Kim (Department of Cogno-Mechatronic Engineering)· Corresponding author: Kyujung Kim (Department of Optics and Mechatronics Engineering)- Title of original paper: OCT-based quantitative analysis of craquelure morphology in an oil painting- Journal: Journal of Cultural Heritage- Web link: https://doi.org/10.1016/j.culher.2025.06.017- Contact e-mail: k.kim@pusan.ac.kr [PNU 포커스] 부산대 「첨단배터리기술센터」 출범식 개최, 동남권 대학들 이차전지 연구 작성자 나노 조회 1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22 부산대 첨단배터리기술센터 출범식 및 동남권 이차전지 대학 연구 협의체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12월 16일 그랜드조선호텔 부산에서 개최됐다.이번 센터 출범과 협의체 구성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대응해 부산대가 동남권 이차전지 연구 역량을 집약하고 초광역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행사는 부울경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부산대 RISE 사업단과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지자체·연구기관·산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출범한 부산대 첨단배터리기술센터(센터장 박민준·첨단융합학부 교수)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 기조에 발맞춰, 수도권 중심의 연구 구조를 넘어 동남권 지역거점 대학이 주도하는 초광역 이차전지 연구 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센터는 첨단 이차전지 핵심 기술 연구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공동 연구 △전문 인재 양성 △기술 사업화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동남권 이차전지 대학 연구 협의체는 부산·울산·경남 초광역 기반의 8개 대학(부산대, 경상국립대, 국립부경대, 국립창원대, 국립한국해양대, 동아대, 신라대, UNIST) 간의 혁신적 신규 연구 협력 모델 체계로, 첨단 이차전지 분야의 △초광역 공동 연구 및 전문 인재 양성 △산학연 연계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 부산대 첨단배터리기술센터 출범식 및 동남권 이차전지 대학 연구 협의체 업무협약식. [PNU 포커스] 부산대·경남정보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작성자 나노 조회 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18 [이차전지사업단] 부산대·경남정보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이차전지 컨소시엄 부산권역 성과포럼 개최부산대·경남정보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12월 3일 기계관 대강당에서 '이차전지 컨소시엄 부산권역 성과포럼'을 개최해 지역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이날 포럼에는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라이즈혁신원을 비롯해 부경대·충북대·가천대 등 대학과 라온파워인터내셔널·매그나텍 등 이차전지·전기차 관련 기업 등 지·산·학·연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성과 브리핑에서는 양 대학이 추진한 △교육과정 운영 △산학협력 프로그램 △실험·실습 인프라 강화 △기업 연계 프로젝트 등이 소개됐다. 특히 올해 양 대학은 4년제-전문대 간의 기존 경계를 허물고, 교육·실습·산학협력 전 분야에서 공동 운영 체계를 구축해 ‘대학 간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또한 대학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첨단 과학기술 교육을 확대해 온 점도 주목받았다.부산대 지성우 팀장과 경남정보대 안성우 교수는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사업 유공자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부산대 정주호, 경남정보대 김영주, 동주여중 최예진 학생이 ‘이차전지 전공 우수학생 표창’을 수상했다. 학생 우수사례 발표와 ZEV(주) 이광원 대표의 '전기차 산업 동향과 미래 기술 전망' 강연도 진행됐다.* 사진: 성과포럼 개최 모습. [PNU포커스] 이차전지 설계 및 제작 경진대회 교육부 장관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수상 작성자 나노 조회 8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12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조채용·나노에너지공학과 교수) 소속 학생들이 11월 27일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년 이차전지 설계 및 제작 경진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며 실무 중심 교육과 산업 연계 프로젝트 교육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배터리를 휴머노이드 로봇에 장착하고 지속시간을 기준으로 성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선과 결선 두 차례 평가를 거쳐 평균 지속시간, 합계 지속시간, 최대 지속시간 등 정량 지표를 종합해 수상팀을 선정했다.부산대는 ‘Happy metal’팀(나노에너지공학과 정주호·조성현)이 교육부 장관상을, ‘셀러리맨’팀(나노에너지공학과 시민재·류현우·이정민)이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사진: 부산대 수상팀(왼쪽 첫 번째 조채용 단장). [PNU리서치] 김지수·이휘돈 교수팀, 지방만 '초정밀 스캔'…차세대 광 작성자 나노 조회 12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09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김지수·이휘돈 교수 연구팀이 고순도 1.7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광원을 기반으로 지방만을 선명하게 구별해내는 초고속 광음향 영상 기술을 개발해 지방 조직 진단 및 대사질환 연구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지방 조직은 인체의 다양한 대사·면역·염증 반응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며, 지방량의 변화는 비만, 지방간, 당대사 이상, 심혈관 질환 등 주요 질환의 조기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생체 지방 영상 기술은 초음파의 낮은 조직 대비, MRI의 높은 비용과 낮은 접근성, 형광 기반 영상의 낮은 침투 깊이 등의 문제로 지방 조직만을 선택해 고해상도·비침습적으로 관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특히, 지방 조직은 1.7 ㎛ 파장에서 매우 강한 광흡수(optical absorption)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이 파장을 활용하면 지방층을 다른 조직과 구별해 영상화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 1.7 ㎛ 광원은 크고 복잡한 장비 구조와 낮은 펄스 에너지, 안정성 부족 등으로 인해 고대비 지방 영상 구현이 어려워, 지방층을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고성능 광원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연구팀은 광섬유(all-fiber)* 기반의 고스펙트럼 에너지밀도(high spectral energy density)** 1.7 ㎛ 나노초 펄스 광원을 개발해, 지방 조직을 선택적으로 고대비로 시각화하는 새로운 광음향 현미경(Photoacoustic Microscopy, PAM)*** 기술을 제안했다. 이 광원은 완전 광섬유 구조로 소형·안정성이 뛰어나며, 기존 대비 월등히 높은 펄스 에너지와 스펙트럼 에너지 밀도를 제공한다.* all-fiber 구조: 모든 시스템이 광섬유 기반으로 구성된 형태.** 고스펙트럼 에너지밀도(high spectral energy density): 일정 파장폭에서 전달할 수 있는 에너지양이 높다는 의미로, 신호 세기·영상 대비 개선의 핵심 파라미터.*** 광음향 현미경(PAM): 빛을 쏘면 조직이 흡수한 에너지가 초음파로 변환되는데, 이 신호를 검출해 조직 구조를 영상화하는 기술. 혈관, 지방, 멜라닌 등 빛 흡수율이 높은 조직을 선명하게 영상화하는 것이 특징.【연구팀이 개발한 광원을 이용해 획득한 선택적 지방조직 광음향 영상】이 시스템은 고출력 나노초 펄스를 기반으로 강력한 지방 선택적 광음향 신호를 생성하며, 기존 대비 지방-비지방 조직 간 대비가 획기적으로 향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다. 깊이 축에서의 분해능 또한 개선돼 정량적 지방 분석이 가능한 고신뢰도 영상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지방조직 두께 측정, 지방대사 연구, 피하지방 구조 분석, 지방성 질환 조기 진단, 비만·지방간 연구, 약물 반응 모니터링, 미용·피부의학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기대된다.또한, 광섬유 구조 덕분에 기존 대비 충격과 열 변화에 강하고, 정렬이 불필요하며, 소형화가 용이해 실제 임상·동물 연구 환경에도 적합한 성능을 확인했다. 현장형(Point-of-care) 의료 진단 기기, 휴대형 PAM 시스템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크며, 국내 의료광학 및 광원 산업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해당 기술을 바이오·의학 분야에 적용할 경우, 지방 조직을 선택적으로 고해상도·고대비로 시각화할 수 있어 지방 대사 질환, 지방층 구조 변화, 피하지방 분포, 지방조직의 염증 반응 등 다양한 생체지표를 비침습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교신저자인 김지수 교수와 이휘돈 교수는 “이번 연구는 지방조직만을 선택적으로 고대비로 영상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광원 기술로, 기존 광원의 여러 한계 중 특히 영상속도, 지방대비도 등을 크게 뛰어넘는 새로운 접근”이라며 “향후 대사성 질환 조기 진단, 지방 연구, 의료·바이오 영상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기술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부산대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김지수 교수와 이휘돈 교수 및 미국 듀크대학 조순우 박사가 교신저자, 부산대 컬러변조 초감각 인지기술 선도연구센터 박성진 박사와 박상민 박사가 제1저자로 수행해, 국제 학술지 『Photoacoustics』 8월호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 High Spectral Energy Density All-Fiber Nanosecond Pulsed 1.7 ㎛ Light Source for Photoacoustic Microscopy(1.7 ㎛ 대역 고순도 나노초 펄스레이저를 이용한 광음향 영상 시스템)- 논문 링크: https://doi.org/10.1016/j.pacs.2025.100744 해당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도연구센터,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 D사업 지원을 받았다.* 상단 연구진 사진: 왼쪽부터 이휘돈 교수, 김지수 교수.[Abstract]We present a high spectral energy density all-fiber nanosecond pulsed 1.7 μm light source specifically designed for photoacoustic microscopy (PAM). The system targets the 1st overtone absorption of C?H bonds near 1720 nm within the near-infrared-III (NIR-III) window, where lipids exhibit strong optical absorption, and tissues benefitfrom reduced scattering and high permissible fluence. To achieve narrow-linewidth, high pulse energy, and high pulse repetition rate (PRR), we developed a master oscillator fiber amplifier architecture based on stimulated Raman scattering. A 1589.80 nm Raman pump and a custom-built narrow-linewidth Raman seed laser were employed to generate spectrally pure 1719.44 nm pulses (~0.10 nm linewidth). The proposed light source delivers nanosecond pulses (~5 ns) with high pulse energy (≥2.2 μJ) and tunable PRRs up to 300 kHz, resulting in a spectral energy density of approximately 22 μJ/nm―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conventional 1.7 μm light sources. Performance of the NIR-PAM system was validated through resolution testing with a 1951 USAF target, demonstrating a spatial resolution of approximately 4.14 μm and an axial resolution of approximately 85.5 μm. Phantom imaging of CH2-rich polymer films and ex vivo lipid-rich biological tissues confirmed the system’s high spatial fidelity and strong contrast for lipid-specific structures. This compact, stable, and spectrally refined light source with high spectral energy density can offer an effective solution for high-resolution, label-free molecular imaging and represents a promising platform for clinical photoacoustic imaging applications involving lipid detection and metabolic disease diagnostics.- Authors (Pusan National University)· Corresponding authors: Jeesu Kim, Hwidon Lee (Department of Optics and Mechatronics Engineering)· First authors: Seongjin Bak, Sang Min Park (Engineering Research Center for Color-Modulated Extra-Sensory Perception Technology)- Title of original paper: High Spectral Energy Density All-Fiber Nanosecond Pulsed 1.7 μm Light Source for Photoacoustic Microscopy- Journal: Photoacoustics- Web link: https://doi.org/10.1016/j.pacs.2025.100744 - Contact e-mail: hwidonlee@pusan.ac.kr [PNU포커스] 정성문·최원태·권경민 학생 Photonics Conference 학술회의 작성자 나노 조회 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09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정성문 학생 및 인지메카트로닉스공학과 최원태 석박사통합과정생과 권경민 석사과정생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평창 휘닉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34회 PC (Photonics Conference) 2025’ 학술회의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각각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정성문 학생은 ‘각 해상도 및 포인트 밀도 향상을 위한 기계식-스펙트럴 빔 조향 FMCW (frequency-modulated continuous-wave) 라이다 시스템’을 주제로, 3D 포인트 클라우드 재구성을 위해 기계식-스펙트럴 스캐닝을 결합한 구조로 넓은 시야각과 높은 각도 해상도를 동시에 달성해 학부생으로 참여했음에도 광소자 세션에서 수상했다.(지도교수 이휘돈)광신호처리/바이오포토닉스 세션에서도 두 사람의 수상이 이어졌다. 최원태 학생이 ‘파장 다중화 간섭계를 이용한 FMCW 라이다의 레이저 가간섭 길이 한계 극복’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파장 다중화 간섭계 및 주파수 모호성을 해소하는 복조 기법을 통해 가간섭거리 이상의 장거리에서도 신호 감쇄 없이 안정적인 SNR (signal to noise ratio)을 확보한 기술로 호평받았다.(지도교수 김창석)권경민 학생은 ‘하이브리드 광원에 기반한 ToF/FMCW 통합 라이다 시스템’ 연구로 우수 논문상에 선정됐다. ToF (time-of-flight) 라이다와 FMCW 라이다에서 사용되는 광신호를 단일 하이브리드 광원 내에서 모두 방출하도록 구현해 기존 라이다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발표해 연구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지도교수 이휘돈)* 사진: 왼쪽부터 정성문, 최원태, 권경민 학생. [PNU포커스] 프랑스 그르노블대 공동 박사과정 첫 학위 취득자 배출 작성자 나노 조회 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5.12.09 인지메카트로닉스공학과와 프랑스 그르노블대(UGA) 물리학과가 공동 운영하는 박사과정에서 첫 박사학위 취득자가 배출됐다.부산대와 그르노블대는 앞서 지난 2021년 MoU를 체결해, 실질적인 글로벌 공동 교육과정을 구현하기 위해 4년 과정의 공동 박사과정을 구체화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부산대 인지메카트로닉스공학과 이승환(사진 가운데) 박사과정생은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양 대학 지도교수(프랑스 오흘레앙 구히에 교수/한국 김광석 교수)의 지도로 연구를 수행했고, 교과과정 또한 양교의 수업을 절반씩 이수했다. 프랑스 파스칼 장학금과 국내 정부의 BrainLink 사업 지원을 받았다.이 공동 박사과정은 복수학위 체제로 운영된다. 이번 박사학위 심사에 통과함에 따라 이승환 학생은 그르노블대로부터 물리학박사(Doctorat en Physique), 부산대로부터 공학박사(PhD in Engineering) 학위를 각각 받게 됐다.수학 과정에서 이승환 학생은 인간 치아 분석이라는 미개척 분야에 광영상기법을 도입해 새로운 연구 지평을 개척했다. 비선형 레이저 영상측정 장치를 활용해 치아 내부에 분포하는 다공성 미세조직을 고분해능으로 획득하는 최적 조건과 광기술을 개발했으며, 복잡하게 얽힌 치아 미세구조의 지도를 치아 전체 영역에 확장하는 성과를 냈다. 처음 1 2 3 다음 페이지 끝 처음 다음 끝